⊙앵커: 우리나라와 캐나다가 공동개발한 중수로 핵연료가 캐나다 현지에서 완벽한 성능을 입증받았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핵연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최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소와 캐나다 원자력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중수로 원자력발전소용 핵연료입니다.
이 핵연료는 지난 98년부터 캐나다 포인트러프로 원자력발전소에 24다발을 시험장착한 결과 완벽한 성능을 입증받았습니다.
⊙석호천(박사/원자력연구소): 개발된 핵연료의 성능을 지난 2년 동안 상용원자로 시험한 결과 당초 기대했던 대로 안전성이 뛰어나고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판명...
⊙기자: 원자력연구소는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핵연료 24다발을 내년 하반기까지 월성원자력발전소에 시범장착하고 3년 안에 실용화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개발되는 핵연료는 기존의 천연우라늄 핵연료와 비교해 연소효율이 2배나 길고 사용 후 핵연료의 발생량도 절반 가량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이 핵연료는 기존 제품에 비해 연료봉의 굵기는 줄이고 갯수는 늘려 방사선 발생량을 4분의 1 수준으로 낮춰 그만큼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최첨단 정밀기술의 집결체인 핵연료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원자력 기술수출국으로 부상하게 됐습니다.
KBS뉴스 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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