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프랑스에서 재처리된 핵연료가 다음 달 일본으로 수송됩니다.
그린피스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강력한 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최서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다음 달 초 프랑스 항구에서 선적돼 일본으로 수송될 핵폐기물은 벨기에에서 재처리된 플루토늄 연료가 포함된 연료봉 28개라고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밝혔습니다.
핵폐기물 수송은 프랑스 국영 핵처리업체인 코제바가 주도하는 것으로 이 회사는 일본과 핵 연료재처리 장기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번 핵폐기물을 수송하기 위해 미국에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은 지난 88년 미국과 체결한 계약에 따라 미국산 우라늄에서 파생된 모든 플루토늄 연료를 운반하거나 재처리할 경우 미국의 승인을 받도록 돼 있습니다.
핵폐기물은 두 척의 수송선이 운반하며 배들은 희망봉을 지나 태평양을 건너 일본에 도착합니다.
그린피스는 이 배들이 지나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환경단체들은 수송선이 해상에서 납치되거나 사고를 당할 경우 엄청난 재난이 발생한다는 이유를 들어 핵폐기물 수송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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