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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래진료 중단
    • 입력2000.08.11 (09:30)
930뉴스 200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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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전공의와 전임의들의 파업에 이어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교수들도 오늘부터 외래진료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대병원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성재호 기자!
    ⊙기자: 네, 성재호입니다.
    ⊙앵커: 평상시 이맘때 같으면 진료가 시작될 시간인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어제 전국 의대 교수회의의 결정에 따라 이곳 서울대병원의 교수들도 오늘부터 외래환자들에 대한 진료거부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외래진료를 하는 15개 과 가운데 내과와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그리고 신경과 등 5개 과는 진료를 전면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일반외과 등 10개 과는 새로 환자는 받지 않고 예약 환자에 한해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진료를 거부한 내과와 신경과는 장기 투약환자에 한해 진료없이 처방전만을 발행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 때문에 평소같으면 환자들로 붐빌 병원 로비도 50여 명 정도의 환자들만 보이고 있어서 한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응급실만큼은 지난 1차 의료폐업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많은 환자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응급실에는 90여 명의 환자들이 몰려 평상시보다 2, 30명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이 때문에 환자가 누울 공간과 병상이 모자라 응급실 복도에까지 간이침대를 놓아 환자들을 수용하고 있어 적절한 진료를 기대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응급실에는 교수 2명과 함께 파업 중인 전임의 10여 명이 돌아가면서 자원봉사 형식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병원의 병실 가동률은 50% 수준입니다. 다른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들도 서울대병원 상황과 마찬가지여서 지난 6월 1차 의료폐업에 이어 진료공백으로 인한 환자들의 불편은 시간이 갈수록 더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KBS뉴스 성재호입니다.
  • 외래진료 중단
    • 입력 2000.08.11 (09:30)
    930뉴스
⊙앵커: 전공의와 전임의들의 파업에 이어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교수들도 오늘부터 외래진료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대병원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성재호 기자!
⊙기자: 네, 성재호입니다.
⊙앵커: 평상시 이맘때 같으면 진료가 시작될 시간인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어제 전국 의대 교수회의의 결정에 따라 이곳 서울대병원의 교수들도 오늘부터 외래환자들에 대한 진료거부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외래진료를 하는 15개 과 가운데 내과와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그리고 신경과 등 5개 과는 진료를 전면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일반외과 등 10개 과는 새로 환자는 받지 않고 예약 환자에 한해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진료를 거부한 내과와 신경과는 장기 투약환자에 한해 진료없이 처방전만을 발행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 때문에 평소같으면 환자들로 붐빌 병원 로비도 50여 명 정도의 환자들만 보이고 있어서 한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응급실만큼은 지난 1차 의료폐업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많은 환자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응급실에는 90여 명의 환자들이 몰려 평상시보다 2, 30명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이 때문에 환자가 누울 공간과 병상이 모자라 응급실 복도에까지 간이침대를 놓아 환자들을 수용하고 있어 적절한 진료를 기대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응급실에는 교수 2명과 함께 파업 중인 전임의 10여 명이 돌아가면서 자원봉사 형식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병원의 병실 가동률은 50% 수준입니다. 다른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들도 서울대병원 상황과 마찬가지여서 지난 6월 1차 의료폐업에 이어 진료공백으로 인한 환자들의 불편은 시간이 갈수록 더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KBS뉴스 성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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