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산지역에서도 의료계 재폐업에 따라서 오늘부터 대학병원의 외래진료가 중단되는 등 진료공백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 연결합니다. 양희진 기자!
⊙기자: 네, 동아대학교 병원입니다.
⊙앵커: 부산지역도 의료대란이 우려된다는데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부산 지역 사정도 비슷합니다.
전공의와 전임의의 파업으로 그 동안 힘겹게 유지돼 왔던 부산지역 대학병원의 외래진료가 오늘부터 대부분 중단됩니다.
이곳 동아대병원은 평소 45명 가량의 교수가 외래환자를 봐 왔지만 오늘은 내과와 외과 등 일부 과의 12명만 남겨놓은 채 모두 진료를 중단했습니다.
교수들은 지금의 의료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납득할 만한 대책이 제시될 때까지는 파업이 불가피하다며 외래진료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상 운영되는 응급실에 많은 환자가 몰릴 전망입니다.
고신의료원도 오늘부터 외래진료 중단에 들어가며 부산대와 인제대병원은 오늘 오후 외래진료 중단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동네의원도 오늘부터 재폐업으로 문을 닫는 곳이 늘어나 오늘 대부분이 문을 닫을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대학병원 중심의 응급의료체계를 90개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분산시키고 공공 의료기관의 진료 시간을 연장해 시민불편을 가능한 줄이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양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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