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평양간에 광통신망이 구축돼 이번 8.15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행사 때부터 사용됩니다.
통일부는 오늘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과 북측지역 통일각을 잇는 광케이블 공사가 최근 완료돼 광통신망을 이용한 시험통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광통신망은 전화 300회선과 TV 1회선, 데이터 통신 5회선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남북간에 컴퓨터를 이용한 첨단 데이터 통신과 위성을 통하지 않고도 TV중계와 송출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남북간에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통로가 확보됨에 따라 각종 분쟁이나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한 협의가 이뤄질 수 있게 됐습니다.
남북은 광통신망을 당국간 연락업무에 활용하고 앞으로 설치될 군사직통전화도 광통신망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교류, 협력을 위한 연락업무가 크게 늘어나게 됨에 따라 남북은 그동안 이용해온 동축 케이블식 직통전화로는 업무 수행에 한계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달초에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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