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이옥신 파동으로 수입이 중단됐던 벨기에산 돼지고기 수입을 재개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농림부는 오늘 벨기에 현지조사 결과 위생과 검역 실태 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이번달 도축분부터 돼지고기 수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6월 다이옥신 파동이 일어나자 벨기에산 돼지고기 수입을 금지시키고 반입된 물량 3천 백톤에 대해 통관을 보류시켰다가 이가운데 안전하다고 판단된 천 6백여톤은 시중에 유통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조치에 대해 시민단체 등은 우려를 표시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오늘 성명을 내고 벨기에산 돼지고기 수입 재개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소시모는 다이옥신 파동 당시 벨기에 정부가 돼지고기를 즉각 반송해 가겠다고 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았으며 지난 1월에는 통관 보류된 돼지고기의 유통기한 표시를 조작한 업체가 적발되는 등 안전성에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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