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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전면 재폐업 강행
    • 입력2000.08.11 (17:00)
뉴스 5 200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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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의료계가 전면 재폐업에 들어간 오늘 대학병원의 외래진료가 거의 중단되고 상당수 동네의원들도 폐업에 참여해 환자들의 불편과 혼란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평양간에 광통신망이 구축돼서 이번 8.15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 행사때부터 사용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재정경제부 차관에 이정재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과 차관급 10명에 대한 포석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지난 97년 8월 대한항공 여객기 괌 추락사고 소송과 관련해 미국 법원이 한국 법원 판례에 따라서 배상 상한선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계가 정부의 의료발전대책을 거부하고 오늘부터 전면 재폐업에 들어감에 따라 대형병원의 외래진료가 거의 중단되는 등 환자들의 불편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창구는 완전히 단절되어 있습니다.
    김형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의료계의 전면 재폐업으로 대학병원의 외래진료가 오늘 대부분 중단됐습니다.
    서울대병원 등 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은 원칙적으로 외래환자를 받지 않았고 상당수 동네 의원들도 폐업에 참여했습니다.
    복지부는 오늘 전국적으로 동네의원 60% 정도가 문을 닫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 휴진 참여율 28%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국립의료원 등 국공립병원과 보건소 등에는 평소보다 환자들이 20% 정도 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지만 사태해결을 위한 대화통로는 거의 막혀 있는 상태입니다.
    의사협회 내의 여러 단체들이 의약분업과 관련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는 등 갈등 양상마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는 의사협회가 먼저 대표성을 갖춘 협상팀을 구성해야만 그나마 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오히려 내일 전국의사대회를 열고 더 강도높은 폐업투쟁을 결의하기로 해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전국 군병원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국공립병원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배치하는 등 비상진료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형덕입니다.
  • 의료계 전면 재폐업 강행
    • 입력 2000.08.11 (17:00)
    뉴스 5
⊙앵커:
의료계가 전면 재폐업에 들어간 오늘 대학병원의 외래진료가 거의 중단되고 상당수 동네의원들도 폐업에 참여해 환자들의 불편과 혼란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평양간에 광통신망이 구축돼서 이번 8.15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 행사때부터 사용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재정경제부 차관에 이정재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과 차관급 10명에 대한 포석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지난 97년 8월 대한항공 여객기 괌 추락사고 소송과 관련해 미국 법원이 한국 법원 판례에 따라서 배상 상한선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계가 정부의 의료발전대책을 거부하고 오늘부터 전면 재폐업에 들어감에 따라 대형병원의 외래진료가 거의 중단되는 등 환자들의 불편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창구는 완전히 단절되어 있습니다.
김형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의료계의 전면 재폐업으로 대학병원의 외래진료가 오늘 대부분 중단됐습니다.
서울대병원 등 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은 원칙적으로 외래환자를 받지 않았고 상당수 동네 의원들도 폐업에 참여했습니다.
복지부는 오늘 전국적으로 동네의원 60% 정도가 문을 닫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 휴진 참여율 28%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국립의료원 등 국공립병원과 보건소 등에는 평소보다 환자들이 20% 정도 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지만 사태해결을 위한 대화통로는 거의 막혀 있는 상태입니다.
의사협회 내의 여러 단체들이 의약분업과 관련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는 등 갈등 양상마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는 의사협회가 먼저 대표성을 갖춘 협상팀을 구성해야만 그나마 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오히려 내일 전국의사대회를 열고 더 강도높은 폐업투쟁을 결의하기로 해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전국 군병원을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국공립병원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배치하는 등 비상진료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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