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시내에서 한낮에 떼강도가 버스탈출을 시도하던 중 진압 경찰관 한 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신강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오후 4시.
멕시코시티의 한 복판.
흉기를 든 떼강도들이 경찰과 맞서고 있습니다.
경찰은 난동을 부리며 격렬하게 반항하는 이들을 쉽게 체포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경찰 한 명이 강도의 흉기에 찔려 쓰러집니다.
강도 일당은 멈칫거리는 경찰을 조롱하듯 더욱 거세게 흉기를 휘두르며 경찰관을 쫓아냅니다.
잠시 뒤 다른 경찰관들이 속속 도착하고, 이들은 결국 경찰에게 체포됐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경찰관 한 명이 끝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으며 강도 일당 가운데 1명이 경찰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안토니오 검사: 강도행각을 부인하고 있지만 이들의 범죄행위는 명백합니다.
⊙기자: 멕시코는 최근 치안이 급속히 악화되면서 멕시코에서 철수하는 외국인 회사가 생기는 등 치안부재로 범죄발생이 늘어나고 경제사정도 나빠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신강문입니다.


























































![[단독] 박창진 “회사가 조직적 은폐…사과 진정성 없어”](/data/news/2014/12/17/2986073_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