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가 오늘부터 전면 재폐업에 들어감에 따라 대학병원의 외래진료가 거의 중단되는 등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등 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은 원칙적으로 외래진료를 받지 않고 있고 상당수 동네의원들도 폐업에 참여해 환자들이 응급실에 몰리는 등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오후 낮 현재 전국적으로 60%정도의 동네의원이 환자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또 국립의료원 등 국.공립병원과 시군구지역 보건소에는 평소보다 20내지 30%이상 환자들이 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소병원들도 대부분 정상적으로 진료를 하고 있고 많은 동네의원들도 재폐업투쟁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전임의 협의회와 전공의 비대위 측은 어떤 일이 있어도 응급진료만큼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의사협회는 내일 오후 서울에서 전국의사대회를 열고 더 강도높은 폐업투쟁을 결의할 예정이어서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9개 군병원을 일반시민들에게 개방하고 국공립병원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배치하는 등 비상진료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또 현재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실을 비응급환자에게도 개방하고 별도의 응급실 관리료는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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