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공정거래위원회와 자동차.중공업 계열분리안 초안을 놓고 조율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대 구조조정위원회 고위관계자는 이와관련해 어제와 오늘 이틀간 공정위를 방문해 계열분리안 초안에 관한 협의를 벌여 상당수준의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는 공정위측과 계열분리안 협의를 마치는대로 시장의 조기안정을 꾀하기 위해 이르면 오는 13일 계열분리안을 우선 발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중입니다.
자동차 계열분리안의 경우 정주영 전명예회장의 자동차지분 9.1% 가운데 6.1%의 의결권과 소유권을 모두 포기해 채권단에 처분을 일임하거나 매각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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