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멕시코의 치안상태가 불안한 가운데 수도인 멕시코시티 시내에서 그것도 한낮에 떼강도가 버스탈취를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도들은 출동한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이다가 경찰관 1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신강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오후 4시.
멕시코시티의 한복판, 흉기를 든 떼강도들이 경찰과 맞서고 있습니다.
경찰은 난동을 부리며 격렬하게 반항하는 이들을 쉽게 체포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경찰 1명이 강도의 흉기에 찔려 쓰러집니다.
강도 일당은 멈칫거리는 경찰을 조롱하듯 더욱 거세게 흉기를 휘두르며 경찰관을 쫓아냅니다.
잠시 뒤 다른 경찰관들이 속속 도착하고 이들은 결국 경찰에게 체포됐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경찰관 1명이 끝내 숨지고 세 명이 크게 다쳤으며 강도 일당 가운데 한 명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안토니오 검사: 강도 행각을 부인하고 있지만 이들의 범죄 행위는 명백합니다.
⊙기자: 멕시코는 최근 치안이 급속히 악화되면서 멕시코에서 철수하는 외국인 회사가 생기는 등 치안부재로 범죄 발생이 늘어나고 경제 사정도 나빠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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