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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족관 마케팅 붐
    • 입력2000.08.11 (20:00)
뉴스투데이 200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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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시원한 수족관을 이용한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잠시라도 시원한 물속 세상을 함께 하고 싶은 고객의 마음을 끄는 이 마케팅을 아쿠아 마케팅이라고 하는데요.
    김은주 프로듀서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근 유명 쇼핑몰에서 고객을 끌기 위해 마련한 대형 수족관.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희귀상어나 열대어, 산호초 등이 숨쉬는 물 속 세상을 구경하며 잠시 더위를 잊습니다.
    ⊙인터뷰: 참 재밌고, 물고기들이 많이 신기해요.
    물고기들이...
    ⊙기자: 이 수족관에 있는 어류는 약 4만마리, 특히 500여 종의 희귀어류들은 9억원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을 정도로 철저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업체에서 이 수족관을 설치하는데 든 비용은 약 200억원에 이릅니다.
    하지만 수족관이 보이는 레스토랑 등을 마련해 이 쇼핑몰은 톡톡히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고은주(C쇼핑몰 마케팅 팀장): 여기 수족관이 있음으로 인해서 몰 전체에 경제적인 효과는 많이 창출되고 있죠.
    ⊙기자: 대형 놀이공원 등에서도 올 여름엔 수족관을 곳곳에 설치해 지나가는 손님들의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못 보던 신기한 물고기도 보고, 좋네요.
    ⊙기자: 유행에 민감한 카페에서도 형형색색의 열대어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수족관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2, 3년 전부터 대형 수족관이나 물고기들이 영화나 CF 등에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수족관을 인테리어로 이용하는 것이 유행이 됐습니다.
    이처럼 수족관과 물고기를 이용해 고객을 끄는 마케팅, 즉 아쿠아마케팅이 한창입니다.
    흔히 촌스러운 그림들이 연상되는 전통의 중국집에서도 이런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2000여 만원을 들여 대형 수족관을 들여놓은 이 중국집에서는 긴 시간을 기다려서라도 수족관 옆자리에서 자장면을 먹으려는 손님들이 늘어났습니다.
    ⊙릭(필리핀인): 수족관 옆자리에 앉기 위해 기다렸다.
    수족관이 매우 멋지다.
    ⊙박정임(A중식당 부지배인): 앞으로도 이 손님들이 너무 반응들이 좋기 때문에요.
    바다의 물고기들을 자주 교체해서 자주 보여드리고 많이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기자: 물과 물고기를 이용한 아쿠아마케팅은 수족관을 떠나 캐릭터 사업에서도 한창입니다.
    바다동물을 본딴 인형들만을 전시 판매하고 있는 이 업체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종류마다 되게 귀엽고요, 다 갖고 싶고요, 통째로 다 사고 싶어요.
    ⊙기자: 무더운 여름을 피해 시원한 물과 바다를 손쉽게 즐기려는 도시인들.
    이런 심리를 마케팅에 이용하는 업체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KBS뉴스 김은주입니다.
  • 수족관 마케팅 붐
    • 입력 2000.08.11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시원한 수족관을 이용한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잠시라도 시원한 물속 세상을 함께 하고 싶은 고객의 마음을 끄는 이 마케팅을 아쿠아 마케팅이라고 하는데요.
김은주 프로듀서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근 유명 쇼핑몰에서 고객을 끌기 위해 마련한 대형 수족관.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희귀상어나 열대어, 산호초 등이 숨쉬는 물 속 세상을 구경하며 잠시 더위를 잊습니다.
⊙인터뷰: 참 재밌고, 물고기들이 많이 신기해요.
물고기들이...
⊙기자: 이 수족관에 있는 어류는 약 4만마리, 특히 500여 종의 희귀어류들은 9억원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을 정도로 철저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업체에서 이 수족관을 설치하는데 든 비용은 약 200억원에 이릅니다.
하지만 수족관이 보이는 레스토랑 등을 마련해 이 쇼핑몰은 톡톡히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고은주(C쇼핑몰 마케팅 팀장): 여기 수족관이 있음으로 인해서 몰 전체에 경제적인 효과는 많이 창출되고 있죠.
⊙기자: 대형 놀이공원 등에서도 올 여름엔 수족관을 곳곳에 설치해 지나가는 손님들의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못 보던 신기한 물고기도 보고, 좋네요.
⊙기자: 유행에 민감한 카페에서도 형형색색의 열대어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수족관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2, 3년 전부터 대형 수족관이나 물고기들이 영화나 CF 등에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수족관을 인테리어로 이용하는 것이 유행이 됐습니다.
이처럼 수족관과 물고기를 이용해 고객을 끄는 마케팅, 즉 아쿠아마케팅이 한창입니다.
흔히 촌스러운 그림들이 연상되는 전통의 중국집에서도 이런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2000여 만원을 들여 대형 수족관을 들여놓은 이 중국집에서는 긴 시간을 기다려서라도 수족관 옆자리에서 자장면을 먹으려는 손님들이 늘어났습니다.
⊙릭(필리핀인): 수족관 옆자리에 앉기 위해 기다렸다.
수족관이 매우 멋지다.
⊙박정임(A중식당 부지배인): 앞으로도 이 손님들이 너무 반응들이 좋기 때문에요.
바다의 물고기들을 자주 교체해서 자주 보여드리고 많이 보여드릴 계획입니다.
⊙기자: 물과 물고기를 이용한 아쿠아마케팅은 수족관을 떠나 캐릭터 사업에서도 한창입니다.
바다동물을 본딴 인형들만을 전시 판매하고 있는 이 업체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종류마다 되게 귀엽고요, 다 갖고 싶고요, 통째로 다 사고 싶어요.
⊙기자: 무더운 여름을 피해 시원한 물과 바다를 손쉽게 즐기려는 도시인들.
이런 심리를 마케팅에 이용하는 업체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KBS뉴스 김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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