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투데이 스포츠 오늘은 송재혁 기자와 함께 합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LPGA 마지막 메이저대회죠. 듀모리에 클래식이 오늘 개막됐는데 우리 선수들 성적은 어떤가요?
⊙기자: 일단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세리와 김미현 선수는 일단 출발이 좋습니다.
박세리는 공동 2위, 김미현은 공동 19위로 상위권에 진입해 있습니다.
먼저 박세리는 오늘 퍼팅이 상당히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보기로 연결될 뻔한 2, 3m짜리 파퍼팅을 모두 성공시켜 결국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애니카 소렌스탐 등 네 명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는데요, 선두인 다이에나 델라시에와는 두 타차밖에 나지 않아 언제든 선두로 나설 수 있는 상황입니다.
김미현은 전반 홀에서 2언더파로 기분좋게 시작했었는데 갑자기 내린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는 바람에 맥을 잃고 말았습니다.
결국 후반 홀에서 2오버파로 부진해 아쉽게 이븐파 공동 19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배가 고파 너무 많이 먹은 것이 전체적인 밸런스를 잃게 했다는 뒷얘기입니다.
이밖에 박희정은 2오버파로 공동 41위, 펄 신은 4오버파로 공동 76위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스포츠에서는 아무래도 흐름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듀모리에 클래식 같은 경우에는 스폰서를 아직 잡지 못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면서요.
⊙기자: 원래 담배회사가 스폰서를 금지를 하고 있는데 그게 스폰서 다음에 다른 회사가 스폰서가 되면 계속 유지가 되고 만약 그렇지 않으면 아마 듀모리에클래식은 이번 대회로 마감될 것 같습니다.
⊙앵커: 어쩌면 마지막 대회가 될지도 모르는데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프로야구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한대요.
⊙기자: 최근 시원한 홈런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 정재용 기자!
⊙기자: 네네
⊙기자: 오늘 홈런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요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홈런 선두 이승엽은 오늘 해태와의 경기가 비로 취소돼서 타석에 들어설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롯데의 마해영이 두산과의 경기에서 홈런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마해영은 2루 타자로 나와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최기문의 적시타까지 묶어서 4회까지 3:0으로 앞섰습니다.
두산은 올 시즌 신인왕 후보 강 혁이 4회말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추격전을 펼쳤습니다.
경기는 7회 현재 롯데가 3:2로 앞서있습니다.
LG와 SK의 인천 경기에서는 LG의 41살의 최고령 투수 김용수, 그리고 SK의 20살 투수 이승호가 선발 맞대결을 펼쳐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 선수의 나이 차가 무려 21살인데요.
경기에서는 SK가 5회까지 6:5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원에서는 한화가 현대에 6회 현재 2:1로 앞서 있습니다.
현대 정민태는 시즌 13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앵커: 그리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던 김병현 선수가 오늘 메이저리그로 복귀를 했죠
⊙기자: 지난 달 31일이었죠.
3경기 연속 구원에 실패한 뒤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던 김병현이 12일만에 다시 메이저리그로 돌아왔습니다.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두 경기에 등판해 8와 3분의 1이닝을 던졌는데요.
안타 1개에 볼넷 4개만을 내주고 3진을 무려 13개를 뽑아냈습니다.
이 정도 활약이면 당연히 메이저리그로 불러 올릴 수밖에 없겠죠.
일단 내일 피츠버그와 경기가 있는데 경기 스코어와는 상관없이 컨디션 체크를 위해 투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어떤 투구내용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요.
⊙앵커: 그리고 또 내일은 박찬호 선수, 그리고 일본 조성민 선수도 선발 출장하게 되죠.
⊙기자: 내일은 해외에서 활약 중인 우리 투수들이 총 출동하는 날입니다.
박찬호는 내일 오전 8시 40분 애틀란타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11승을 올려놓고 지금 2게임 동안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일 등판이 중요한 고비가 될 전망이구요.
일본에서는 그 동안 부상중이던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조성민이 2개월 만에 마운드에 복귀합니다.
최근 최진실 씨와의 결혼발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조성민 선수인데요.
내일 히로시마 카포와의 선발투수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조성민은 내일 첫 승을 올려서 최진실 씨에게 결혼 발표 선물을 안긴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는데 어떤 결과가 날지 궁금합니다.
⊙앵커: 정말 최진실 씨한테는 무엇보다도 가장 큰 결혼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프로야구에서 최고령 타자죠.
SK의 김성래 선수가 마침내 은퇴한다면서요.
⊙기자: 김성래 선수 팬들이 많을 것 같은데 아쉽게 됐습니다.
타자로는 가장 나이가 많고 그리고 현역 선수로는 LG 투수 김용수에 이어 두번째인데요.
오늘 은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해 나이 40살인 김성래는 84년에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무려 17년 동안 프로무대에 몸담았습니다.
프로경력으로만 따진다면 김용수보다 한 해가 더 많습니다.
84년부터 97년까지 삼성 선수로 있을 때가 전성기였는데 이때 기록도 화려합니다.
87년부터 2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쳐냈고 93년에는 홈런왕과 타점왕, 그리고 최우수 선수상을 동시에 받기도 했습니다.
통산 3633타수에 1008안타를 때렸고 2할 7분 7리의 타율에 147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소속팀인 SK는 모레 인천구장에서 은퇴식을 열어주기로 했습니다.
⊙앵커: 그럼 SK의 김성래 선수 같은 경우에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기자: 일단 2군 코치로 수업을 받은 뒤 나중에 다시 코치 수업을 정식으로 미국에서 받고 코치로 복귀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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