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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 교도소
    • 입력2000.08.12 (06:00)
뉴스광장 200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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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순간의 실수와 조급증으로 대형 교통사고를 내고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교통사범들에게 운전하듯이 생활하도록 하는 전문 교도소가 있습니다.
    조종옥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중앙선 양쪽으로 질서정연하게 걸어갑니다.
    횡단보도를 만나자 걸음을 멈추고 길을 건너는 일행을 먼저 보냅니다.
    바로 코앞의 목적지도 지시선을 따라 멀리 돌아들어갑니다.
    좁은 복도에 수십 명이 몰렸지만 전혀 혼잡스럽지 않습니다.
    곳곳에 중앙선과 횡단보도, 표지판을 설치해 실제 도로처럼 꾸며놓은 이곳은 교도소의 복도입니다.
    교통사고를 내고 3개월 이상 형을 선고받은 사람들만 수용된 곳입니다.
    운전하듯이 하는 교도소 생활, 자연스럽게 교통질서를 지키는 습관을 키웁니다.
    ⊙교통사고 사범: 밖에서 중장비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서 들어왔는데 여기서 배우고 느끼면서 제가 너무나도 질서를 안 지키고 법규를 너무나 안 지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자: 순간의 실수와 판단착오 때문에 대형사고를 낸 사람들이 준법전도사가 돼 교도소 문을 나섭니다.
    ⊙주경섭(수원교도소 보안과장): 현재 약 800여 명 수용돼 있습니다.
    그런데 각각 살펴보면 아주 기초적인 질서만 지켰다면 이런 사고도 내지 않았을 것이고 또 여기 들어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런 아쉬움이 굉장히 많이 남습니다.
    ⊙기자: 법무부는 이 같은 시설을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해서 준법과 기초질서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종옥입니다.
  • 교통 교도소
    • 입력 2000.08.12 (06:00)
    뉴스광장
⊙앵커: 순간의 실수와 조급증으로 대형 교통사고를 내고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교통사범들에게 운전하듯이 생활하도록 하는 전문 교도소가 있습니다.
조종옥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중앙선 양쪽으로 질서정연하게 걸어갑니다.
횡단보도를 만나자 걸음을 멈추고 길을 건너는 일행을 먼저 보냅니다.
바로 코앞의 목적지도 지시선을 따라 멀리 돌아들어갑니다.
좁은 복도에 수십 명이 몰렸지만 전혀 혼잡스럽지 않습니다.
곳곳에 중앙선과 횡단보도, 표지판을 설치해 실제 도로처럼 꾸며놓은 이곳은 교도소의 복도입니다.
교통사고를 내고 3개월 이상 형을 선고받은 사람들만 수용된 곳입니다.
운전하듯이 하는 교도소 생활, 자연스럽게 교통질서를 지키는 습관을 키웁니다.
⊙교통사고 사범: 밖에서 중장비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서 들어왔는데 여기서 배우고 느끼면서 제가 너무나도 질서를 안 지키고 법규를 너무나 안 지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자: 순간의 실수와 판단착오 때문에 대형사고를 낸 사람들이 준법전도사가 돼 교도소 문을 나섭니다.
⊙주경섭(수원교도소 보안과장): 현재 약 800여 명 수용돼 있습니다.
그런데 각각 살펴보면 아주 기초적인 질서만 지켰다면 이런 사고도 내지 않았을 것이고 또 여기 들어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런 아쉬움이 굉장히 많이 남습니다.
⊙기자: 법무부는 이 같은 시설을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해서 준법과 기초질서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종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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