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재폐업이 이틀째를 맞으면서 종합병원 외래진료가 중단되고 동네병원의 폐업으로 진료 차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오늘 오후 전국 의사 회원들과 전공의, 의대생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며 아직까지 정부와의 공식대화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집회는 경찰이 원천봉쇄를 할 예정이어서 경찰과의 부분적인 충돌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종합병원의 경우 의대교수들이 외래진료에서 철수함에 따라 서울대 병원 등 대부분 병원이 오늘도 일부 예약환자에 대해서만 외래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신촌 세브란스 병원과 고대 안암병원 등도 다음주부터 외래진료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실 등에도 환자들이 몰리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있고 대부분의 수술은 다음달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주초 20%대에 머물던 동네의원의 폐업율도 어제 60%로 높아져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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