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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턴의 고백
    • 입력2000.08.12 (09:30)
930뉴스 200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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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목사들 앞에서 신앙고백을 통해 르윈스키와의 스캔들이 엄청난 실수였음을 인정하고 자신을 탄핵한 하원에 오히려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실수로 고어 후보가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광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클린턴 대통령의 신앙고백은 자신의 실수에 대한 인정과 국민들의 변함 없는 지지에 대한 감사로 시작됐습니다.
    ⊙클린턴(美 대통령): 내가 겪은 일이 타인보다 나 자신에게 얼마나 섬뜩하고 창피한가를 깨달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감사의 느낌이 밀려듭니다.
    ⊙기자: 클린턴 대통령은 하원의 탄핵에 대해 너무 한다는 생각에 화가 나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오히려 잘 된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美 대통령): 의회의 탄핵이 아니었다면 해야 할 일을 100% 다하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공정한 사람이라면 내 실수 때문에 고어를 비난하지 않을 겁니다.
    ⊙기자: 클린턴 대통령이 르윈스키와의 스캔들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시종 담담하고 숙연한 모습으로 과거를 참회했습니다.
    클린턴 대통령은 또한 고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자신 때문에 충분한 신뢰를 받지 못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린턴(美 대통령): 공정한 사람이라면 내 실수 때문에 고어를 비난하지 않을 겁니다.
    ⊙기자: 이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성추문이 민주당쪽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클린턴의 신앙고백은 지난 92년부터 자신의 상담을 맡아온 하이벨스 목사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KBS뉴스 유광석입니다.
  • 클린턴의 고백
    • 입력 2000.08.12 (09:30)
    930뉴스
⊙앵커: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목사들 앞에서 신앙고백을 통해 르윈스키와의 스캔들이 엄청난 실수였음을 인정하고 자신을 탄핵한 하원에 오히려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의 실수로 고어 후보가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광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클린턴 대통령의 신앙고백은 자신의 실수에 대한 인정과 국민들의 변함 없는 지지에 대한 감사로 시작됐습니다.
⊙클린턴(美 대통령): 내가 겪은 일이 타인보다 나 자신에게 얼마나 섬뜩하고 창피한가를 깨달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감사의 느낌이 밀려듭니다.
⊙기자: 클린턴 대통령은 하원의 탄핵에 대해 너무 한다는 생각에 화가 나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오히려 잘 된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美 대통령): 의회의 탄핵이 아니었다면 해야 할 일을 100% 다하지 않았을 지도 모릅니다.
공정한 사람이라면 내 실수 때문에 고어를 비난하지 않을 겁니다.
⊙기자: 클린턴 대통령이 르윈스키와의 스캔들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시종 담담하고 숙연한 모습으로 과거를 참회했습니다.
클린턴 대통령은 또한 고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자신 때문에 충분한 신뢰를 받지 못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린턴(美 대통령): 공정한 사람이라면 내 실수 때문에 고어를 비난하지 않을 겁니다.
⊙기자: 이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성추문이 민주당쪽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클린턴의 신앙고백은 지난 92년부터 자신의 상담을 맡아온 하이벨스 목사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KBS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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