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87년에 상영됐던 영화 베티블루가 무삭제본으로 다시 선보입니다.
또 무용가가 동작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우리 영화 미인 등 주말에 볼만한 영화를 유성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잡지사 기자와 누드모델의 정열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미인입니다.
연출을 한 여균동 감독은 과거의 블랙코미디풍에서 벗어나 밝은 색감의 화면 속에 남녀의 사랑을 섬세하게 담았습니다.
대사나 사건위주로 전개하던 기존의 사랑영화와 달리 남녀의 육체가 표현할 수 있는 사랑을 보여 주기 위해 무용가가 직접 동작 연출을 맡았습니다.
오직 사랑만을 추구하는 남녀의 광적인 애정을 그린 프랑스 영화 베티 블루.
무삭제판의 상영시간은 무려 3시간 5분입니다.
전 편에서 1시간 이상이나 잘려나갔던 원작의 화려하고 밝은 영상감각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전설적인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를 찾아나선 두 사기꾼의 모험을 그린 어른용 애니메이션도 관객을 찾습니다.
또 23편째 이어지고 있는 일본의 괴수영화 고질라가 선을 보이고 우리 공포 영화 해변으로 가다도 올 여름 공포영화시장에 뛰어듭니다.
KBS뉴스 유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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