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인터넷이나 영화, 방송 등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문화가 일본에 많이 소개되면서 한국에 관심을 갖는 일본인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를 직접 느껴 보기 위해서 우리 나라를 찾은 한국 동호회 일본인 회원들을 조현진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기자: 영화와 음악 등 한국문화를 일본에 알리는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사이트를 찾는 일본인은 매일 3000여 명, 이렇게 인터넷으로 한국 문화를 접하고 동호회까지 만든 일본인들이 직접 서울을 찾았습니다.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입니다.
맨 먼저 찾은 곳은 한국 전통음식점.
마늘을 많이 쓴 강한 맛이 인상적이라며 밥과 반찬을 남기지 않습니다.
⊙고가 사토시(학생): 한국에서는 마늘 냄새 등을 신경쓰지 않고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게 매력입니다.
⊙기자: 연극 공연장에서는 한국 고유의 리듬에 흠뻑 빠져듭니다.
최근 부쩍 높아진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이들의 일정은 대중가수의 콘서트와 영화, 연극관람 등이 대부분입니다.
⊙이케도 미유키(주부): 최근 한국음악을 비롯한 여러 정보가 일본에 많이 들어오면서 한국이 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기자: 아직은 그 수가 얼마 되지 않지만 정보통신과 문화개방의 물결을 타고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의 한국 매니아들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KBS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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