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병원을 비롯한 대형 종합병원들이 전임의와 전공의들에 이어 교수들의 진료 거부가 이틀째 계속되면서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의 경우 전체 15개 과 가운데 신경외과가 진료를 전면 중단했고, 나머지 과도 외래 환자는 받지 않은 채 일부 예약 환자와 장기 투약환자들에게만 처방전을 발급했습니다.
이에따라 평소 천 5백 명이던 주말 외래 진료 환자가 오늘은 4,5백 명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또, 하루 백명 이상이던 신규 입원 환자도 오늘은 30명 정도에 불과해서 현재 천 5백 병상 가운데 50% 정도만 가동하고 있습니다.
일반 예약 수술은 모두 다음 달 이후로 연기한 채, 오늘은 응급 환자 2명만을 수술했습니다.
반면, 응급실은 동네 병의원과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지 못한 환자들이 몰려 정원 58명을 훨씬 넘어선 90여 명의 환자들로 큰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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