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송총국의 보도> 특별사면으로 대전교도소에서 풀려나는 장기수 8명이 모두 준법서약서 제출을 거부한 채 전향 거부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교도소측은 내일 특별사면으로 41년만에 풀려나는 최장기수 우용각씨 등 장기수 8명이 그동안 교도소측의 끈질긴 설득에도 준법서약서 제출을 거부한 채 사상적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용각씨의 경우 석방이후 자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소측은 특별사면되는 장기수 8명 가운데 5명은 가족이나 친지에게 돌아가고 국내에 가족이 없거나 가족과 함께 살기를 거부한 장기수 3명은 민주화실천 가족운동협의회 에서 운영하는 만남의 집 에 머물기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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