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잘 던진만큼 아쉬움도 큽니다.
미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박찬호가 내셔널리그 최강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잘 던지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서시즌 12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박찬호는 잘 던졌습니다.
박찬호는 5회 2루타를 쳐내며 타점까지올렸습니다.
그러나 터져야 할 LA타선은침묵했습니다.
박찬호는 내셔널리그 최강팀인 애틀랜타의 타선을 잘 막았습니다.
그러나 한 타자를 막지 못했습니다.
5회 서호프의 안타를 시작으로 한 점을 내준 박찬호는 7회 다시 서오프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허용했습니다.
박찬호가 7이닝 동안 거둔 성적은 피안타 7개, 탈삼진 6개로 2실점. 호투했지만 2:2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겨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안정된 제구력과 빼어난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지만 두 점 밖에 뽑지 못하는 타선불발 앞에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박찬호는 여전히 11승 8패를 기록했고 방어율은 3.97로 낮아졌습니다.
LA다저스는 박찬호에 이어 던진 구원투수진이 무너져 7:2로 역전패 당했습니다.
박찬호는 오는 17일 플로리다전에 선발등판해 12승에 4번째로 도전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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