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현대와 삼성 등 주요 재벌 그룹 오너 일가의 변칙 증여 혐의를 일부 포착하고 정밀 금융계좌 추적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들 그룹에서 최근 몇년 동안 집중적인 2세 승계가 이뤄졌으며, 이 과정에서 합법을 가장한 탈세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아 금융 계좌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세청은 재벌 그룹을 대상으로 전환 사채와 신주 인수권부 사채 등 신종 금융상품을 이용한 탈세를 중점 조사하고 있으며, 비상장 주식에 대해서는 세법에서 정한 평가절차를 제대로 거쳤는지를 정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재벌오너 일가에 대한 이같은 금융계좌 추적은 공정거래 위원회의 재벌그룹에 대한 부당 내부거래 조사와 맞물리면서 재벌개혁을 압박하는 수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세청은 지난 4월부터 재벌 그룹의 과거 5년 동안의 주식이동 조사를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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