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러시아 중앙은행이 약 500억달러의 외화를 영불해협에 있는 `텍스헤이븐 으로 옮겨 극비리에 운용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자산 은닉 에 대한 국내외의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유리 스쿠라토프 검찰청장이 지난 2일 사표를 제출하기 직전 하원에 보낸 서한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밝혀졌습니다.
서한에 의하면 중앙은행은 92년부터 지난해까지 외환보유고와 국제통화기금 융자액 등에서 달러, 마르크, 엔화 등을 영국령 저지섬에 있는 `피마코 사로 옮긴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회사는 중앙은행이 자산 운용을 위해 비밀리에 설립한 것으로 현재도 약 500억달러가 예치돼 있는데 검찰청장의 서한은 외화를옮길 때 `대부분 법률을 위반한 것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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