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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평양 30분
    • 입력2000.08.13 (21:00)
뉴스 9 200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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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일요일 밤 KBS 9시뉴스입니다.
    오늘 9시뉴스는 방북했던 국내 언론사 사장단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가진 오찬 대화에서 나온 주요 뉴스를 중심으로 한 시간 동안 보내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소식입니다. 어제 돌아온 방북 언론사 사장단이 남북 직항로를 통해 평양에서 서울로 바로 왔습니다마는 곧 이 같은 남북 직항로가 상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방북했던 언론사 사장단에게 이 같은 뜻을 직접 밝혔습니다.
    보도에 권순범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과 평양을 잇는 첫 하늘길이 열린 지난 6월, 비록 서해 공해를 통과했지만 베이징을 거칠 때 걸리던 5시간이 1시간으로 줄어들면서 남과 북은 그 만큼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군사분계선을 넘어 평양으로 가는 말 그대로 직항로 시대가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남측이나 북측이나 휘발유를 사서 쓰는데 무엇 때문에 서해로 나가서 돌아 가지고 서울과 평양을 다녀야 하느냐고 말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직항로가 개설되면 특수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고 군부에서 반대하지만 인공위성이 우리 사진을 찍고 있는데 문제가 되겠느냐며 군대 문제는 내가 말해야 직항로가 열리게 돼 있다고 말해 직항로 상설화가 사실상 가능함을 시사했습니다.
    서울과 평양 직항로 거리는 불과 135마일. 예천 공항 가는 거리 정도입니다.
    ⊙윤병연(아시아나 항공 운항상무): 서해 우회 항로를 사용하면 55분이 소요됩니다마는 직항로가 개설되면 30분이 소요되겠습니다.
    ⊙기자: 직항로가 본격 개설되려면 항법장비가 마련돼야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 방북 때처럼 좌표 비행한다면 언제라도 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직항로는 모레로 예정된 이산가족 상봉단이 이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KBS뉴스 권순범입니다.
  • 서울…평양 30분
    • 입력 2000.08.13 (21:00)
    뉴스 9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일요일 밤 KBS 9시뉴스입니다.
오늘 9시뉴스는 방북했던 국내 언론사 사장단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가진 오찬 대화에서 나온 주요 뉴스를 중심으로 한 시간 동안 보내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소식입니다. 어제 돌아온 방북 언론사 사장단이 남북 직항로를 통해 평양에서 서울로 바로 왔습니다마는 곧 이 같은 남북 직항로가 상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방북했던 언론사 사장단에게 이 같은 뜻을 직접 밝혔습니다.
보도에 권순범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과 평양을 잇는 첫 하늘길이 열린 지난 6월, 비록 서해 공해를 통과했지만 베이징을 거칠 때 걸리던 5시간이 1시간으로 줄어들면서 남과 북은 그 만큼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군사분계선을 넘어 평양으로 가는 말 그대로 직항로 시대가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남측이나 북측이나 휘발유를 사서 쓰는데 무엇 때문에 서해로 나가서 돌아 가지고 서울과 평양을 다녀야 하느냐고 말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직항로가 개설되면 특수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다고 군부에서 반대하지만 인공위성이 우리 사진을 찍고 있는데 문제가 되겠느냐며 군대 문제는 내가 말해야 직항로가 열리게 돼 있다고 말해 직항로 상설화가 사실상 가능함을 시사했습니다.
서울과 평양 직항로 거리는 불과 135마일. 예천 공항 가는 거리 정도입니다.
⊙윤병연(아시아나 항공 운항상무): 서해 우회 항로를 사용하면 55분이 소요됩니다마는 직항로가 개설되면 30분이 소요되겠습니다.
⊙기자: 직항로가 본격 개설되려면 항법장비가 마련돼야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 방북 때처럼 좌표 비행한다면 언제라도 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직항로는 모레로 예정된 이산가족 상봉단이 이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KBS뉴스 권순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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