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개성 관광길이 열리는데 이어서 머지 않아 남북 간의 백두산과 한라산 교차 관광도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한라산 일출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형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장엄한 일출입니다.
언론사 사장단은 지난 9일 백두산에 올라 이런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올해 안에 남한의 관광객들도 이런 장관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올해 안에 남북이 각 100명씩 백두산과 한라산의 교차 관광을 추진하자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교차 관광이 상징적인 의미도 크다며 장관급 회담에서 이 문제를 다루라고 즉석에서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올해 안에 개방되는 개성은 선죽교와 박연폭포 그리고 고려 왕 건과 관련한 유적 등이 많고 서울에서 오기 쉽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관광과 아울러 현대가 개성에 공업단지를 건설하도록 한 것은 대북 경협에 애써 온 현대측의 성의를 고려한 보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판문점과 불과 8km 거리인 개성은 자동차로 10분 거리며 경의선이 개통되면 대북 물류의 중심 기지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경의선 개통과 관련해 남측이 먼저 공사에 들어가는 즉시 북한은 2개 사단 3만 5000명의 병력을 동원해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경의선 철길을 따라 개성까지 새 길이 생긴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며 남한 언론에 관심도 부탁했습니다.
KBS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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