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부터 시작되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를 계기로 지지율에 있어 공화당 부시 후보를 따라 잡겠다는 고어 진영측의 각오가 대단합니다.
부시 후보측이야 그런 일은 없을 거라며 일축하고 있지만 결과는 두고 봐와 알 것 같습니다.
유연채 특파원입니다.
⊙기자: 민주당의 고어 후보 진영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부터 시작될 LA전당대회를 앞두고 상승하고 있는 지지율 추이에 고무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NBC방송과 여론기관이 함께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 공화당 부시 후보 33, 민주당 고어 후보 41%의 거의 대등한 지지율이 나왔습니다.
폭스TV 조사로도 부시 43, 고어 39%의 지지율이 나와 지난번 공화당 전당 대회 이후 최고 14%포인트 차이까지 벌어졌던 지지율 격차가 뚜렷하게 좁혀지는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당대회라는 통상적인 상승국면에다 유태계의 리버맨 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것도 예상 외의 호의적인 여론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공화당측은 대부분의 여론 조사에서 여전히 부시 후보가 견고한 우위를 지키고 있다며 고어 후보가 이를 따라 잡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어 후보가 클린턴 대통령의 그늘에서 어떻게 벗어나느냐가 이번 선거의 관건이 되고 있는 가운데 클린턴 대통령은 전당대회 첫날 연사로 나와 민주당 정권이 이룬 업적을 강조하며 고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유연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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