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남반구 뉴질랜드의 한 섬에서 세계 최대의 스노보드 스키축제가 열렸습니다.
시원한 장면들을 보시면서 잠시 더위를 식혀보시기 바랍니다.
유광석 기자입니다.
⊙기자: 설원의 급경사를 질주하는 쾌감과 화려한 공중 묘기로 전 세계 젊은이들을 사로 잡은 스노보드.
지난 70년대 미국에서 시작돼 불과 20년만에 동계 올림픽에 정식종목에 채택될 만큼 그 성장세도 눈부십니다.
겨울 스포츠의 두 꽃인 스노보드와 스키축제가 뉴질랜드 남부 섬 도시인 와나카에서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유럽과 일본, 호주, 캐나다 등 15개 나라에서 온 70명의 선수들이 중력을 거부하는 등 하늘에서 갖가지 묘기들을 선보입니다.
전 세계에서 몰려든 8000명의 젊은이들은 멋진 회전과 점프 등 선수들의 화려한 묘기가 펼쳐질 때마다 아낌없는 환호를 보냅니다.
25m 길이의 이륙도에 뿌려진 눈만도 트럭 50대분.
선수들은 시속 50km의 속도로 미끄러져18m 상공으로 날아오릅니다.
이날의 우승은 높이와 스타일, 난이도 착지 등에서 뛰어난 솜씨를 보여준 스위스 밀러와 일본의 유키 선수에게 각각 스노보드와 스키의 우승이 돌아갔습니다.
2주 동안 계속된 남반구 최대의 스노보드 스키축제에 전 세계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KBS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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