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라이언 킹 이승엽이 독주채비를 갖췄습니다.
삼성 fn .com 프로야구에서 이승엽은 시즌 33호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 2연패를 향해 내달렸습니다.
비거리 120m,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집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승엽이 시즌 33호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홈런 독주 체제를 정비했습니다.
이승엽은 해태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성영재로부터 120m짜리 솔로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32호 이후 3게임 만에 터진 홈런입니다.
33호를 기록한 이승엽은 2위 그룹인 현대 박경완과 퀸란을 3개 차로 따돌렸습니다.
⊙이승엽(삼성): 좋았던 폼하고 나빴던 폼하고 비교를 해 가면서 좀 비디오를 보면서 분석했던 게 몰아치기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삼성은 이승엽과 김기태의 홈런을 앞세워 해태를 7:1로 물리쳤습니다.
드림 3위 삼성은 드림리그 2위 두산이 롯데에게 패해 양팀간의 승차를 반게임으로 줄였습니다.
수원에서는 현대가 한화를 8:0으로 꺾고 역대 최소경기인 103게임만에 시즌 70승에 도달했습니다.
풍운아로 불리는 현대선발 임선동은 생애 첫 완봉승을 거두며 시즌 13승을 기록해 다승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9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며 한화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13승을 완봉승으로 잠식했습니다.
⊙임선동(현대): 프로 와 가지고 완투승도 훌륭한데 이렇게 완봉까지 하게 돼서 너무 기쁜 마음인 것 같아요.
⊙기자: 현대는 1회와 2회 각각 3점씩 뽑으며 임선동의 어깨를 가볍게 해 주었습니다.
6회에는 이승용이, 8회에는 심재학이 각각 솔로홈런을 날려 승리를 굳혔습니다.
인천에서는 SK가 LG를 8:3으로 제쳤고 롯데는 잠실에서 두산을 2: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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