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드니 올림픽 선수촌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선수들이 단잠을 자고 또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시드니에서 이준삼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해 왔습니다.
⊙기자: 모두 1만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묵게 될 시드니 선수촌은 1150개동의 아파트와 주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명씩 사용하게 되는 방마다 호주 어린이들이 그린 올림픽 그림들이 붙어 있습니다.
대형 식당의 크기는 1만 6000평방미터.
5000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고 하루 170여 가지 메뉴를 장만합니다.
이밖에도 슈퍼와 은행, 우체국 여행사 등 편의시설은 물론 인터넷룸과 전자 오락실 그리고 댄스클럽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리처드슨 선수촌장: 선수들에게 식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낯익은 음식들이 많아 아주 편할 겁니다.
⊙기자: 모든 주택은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또 하루 50톤에 이르는 쓰레기도 모두 분리수거되는 등 환경올림픽의 모범을 보이게 됩니다.
최상의 편의시설과 최고의 환경조건을 갖춘 시드니선수촌을 우리 선수들은 얼마나 만족하게 될지 그리고 얼마나 좋은 기량을 발휘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KBS뉴스 이준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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