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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대 병원장과 조선대 병원장이 의료기기 납품 과정에서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아 구속된데 이어 오늘은 전 원광대학교 병원장과 연세대학교 교수등 2명도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현정 기자의 보돕니다.
원광대학교 치료방사선과 교수인 원씨는 지난 97년 3월 모 의료기기 업체로부터 질병 진단 장치의 하나인 67만 달러짜리 감마 카메라를 사들이는 대가로 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역시 같은 업체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치료방사선과 53살 김귀언 교수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교수는 지난 96년 시가 85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10억원짜리 암 치료기 두대를 병원에 들여놓으면서 업체 관계자로부터 리베이트명목으로 한번에 5백만원씩 4차례에 걸쳐 모두 2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업체관계자들이 김교수는 물론 병원고위층에도 로비를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종합병원에 의료기기를 납품하면서 거액의 리베이트를 준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는 지멘스 제너럴 메디컬사의 한국지사장 도르트씨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도르트씨가 검거되면 이번 사건의 파문이 국내 병원전반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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