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전면 재폐업 나흘째인 오늘 대학병원과 종합 병원 교수들이 외래 환자 진료를 거부하면서 서울대 병원 등 종합병원 응급실에는 환자들로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응급실의 경우 정원 58명을 훨씬 초과한 89명의 응급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어 복도와 대기실까지 간이침대가 가득 들어서 있습니다.
서울대 병원은 외래환자 진료를 각 과에 일임하고 있지만 흉부외과 등 3개과는 외래환자를 아예 진료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과에서는 교수 한두명만이 진료하고 있어 정상적인 진료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측은 오늘 오후 1시부터 약이 긴급하게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긴급외래처방 안내센터를 운영해 약을 처방해주기로 했습니다.
이 안내센터는 평일의 경우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됩니다.
한편 연대 세브란스 병원 등 서울 시내 주요 대형 병원들도 신규 외래 환자를 받지 않고 있지만 각 과의 처방 창구를 통해 주치의들이 처방전을 발급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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