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두고 북쪽 방문단들을 만나게 될 남쪽 가족 5백여명이 오늘 낮부터 속속 서울 올림픽 파크텔로 모이고 있습니다.
남쪽 가족들의 상봉단 접수가 오늘 오후 1시였지만 전국에서 모이는 남쪽 이산가족들은 손에 손에 선물꾸러미를 들고 오전 일찍부터 올림픽 파크텔을 찾았습니다.
이들 가족들은 호텔에 도착하자 마자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의 질문공세를 받으며 지난 50여년동안의 이산의 한과 그동안의 사연을 담담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남쪽 가족들은 이산가족 상봉기간에 숙소로 사용하는 올림픽파크텔에서 오늘 오후 1시부터 상봉단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접수를 마친 남쪽 가족들은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아 객실을 배정받고 내일 첫 단체상봉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가족들은 오늘 오후 6시부터 적십자사가 추최하는 상봉 교육에 참석해 북한 가족들을 만나기 전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남쪽 이산가족들의 객실은 전층에 골고루 배치됐으며 투숙객 명단은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개별적인 객실 취재도 제한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입니다.
남쪽 가족들은 또 5백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저녁만찬을 갖습니다.
호텔측은 오늘 저녁 만찬에 상봉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북한식 음식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

























































![[단독] 박창진 “회사가 조직적 은폐…사과 진정성 없어”](/data/news/2014/12/17/2986073_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