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객이 늘고 씀씀이가 커지면서 지난달 여행 수지가 지난 97년 9월 이후 가장 많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쓴 돈이 4억5천8백만 달러에 그친 반면, 우리 국민이 해외에 나가 쓴 돈은 6억7천8백만 달러를 기록해, 2억2천만 달러의 여행수지 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적자 규모는, 외환위기 이전인 지난 97년 9월 2억6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해외 여행자 수가 58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늘어난데다, 1인당 지출액도 9.7% 늘어난 천백51 달러를 기록한 점이, 여행 수지 적자폭 확대의 주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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