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산가족 서울방문단과 남측 가족들이 첫 상봉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역사적 상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계차 연결하겠습니다. 이미경 기자!
⊙기자: 네, 이미경입니다.
⊙앵커: 그곳 준비상황 전해 주시죠.
⊙기자: 내일 역사적인 남북 이산가족의 첫번째 만남이 이루어질 이곳 코엑스 상봉행사장은 이산가족들을 맞을 준비를 거의 끝낸 상태입니다.
보안 등 마지막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신과 외신 기자들도 일찌감치 모여들어 이곳의 준비상황을 전하는 등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산가족의 첫번째 만남이 이루어질 장소는 코엑스 3층 컨벤션홀로 1100평 규모의 대형 홀입니다.
중앙에는 가족단위로 함께 앉을 원형 탁자 100개가 배치됐고 탁자 1개당 팔걸이가 없는 의자 8개씩이 놓여 가족 사이에 뜨거운 포옹이 가능하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미 탁자에는 남북의 만남을 상징하듯 남북한이 합작으로 만든 금강산샘물과 한마음 담배가 준비됐습니다.
홀의 양측 가장자리에는 이산가족들의 상봉 순간을 취재할 남북의 기자단을 위해 프레스센터가 설치됐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의사와 간호사, 응급차량이 대기할 예정입니다.
내일 단체상봉에 이어 저녁 만찬 상봉이 있을 1층 그랜드볼룸도 이산가족과 관계자들을 위해 115개의 탁자가 배치를 끝냈습니다.
이산가족들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인 점을 감안해 전복죽 등이 준비되는 등 손님 상차림에 마지막 정성이 기울여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엑스 KBS 특별스튜디오에서 KBS뉴스 이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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