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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쌓여가는 유실물
    • 입력2000.08.14 (19:00)
뉴스 7 200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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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의 3분의 1은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물건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풍조가 만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창현 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하철 2호선 서울 시청역에 있는 유실물센터입니다.
    20평 남짓한 유실물 보관실 보관함마다 주인 잃은 물건 3000여 개가 빼곡히 들어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오는 물건은 하루 평균 30여 건. 가방과 지갑, 서류 등 휴대용품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액자와 목발 그리고 골프가방 등 좀처럼 잃어버리기 힘든 물건도 눈에 띕니다.
    ⊙이경아(유실물센터 직원): 서류가 있으면 좀 나은데 옷 같은 경우는 연락처가 전혀 없잖아요.
    그러면 저희도 굉장히 애먹고요...
    ⊙기자: 서울시내 지하철 유실물센터는 국철을 포함해 모두 8곳.
    올 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유실물만도 모두 2만 5000개를 넘습니다.
    이 가운데 주인이 찾아간 유실물은 70% 정도. 나머지 7500여 개는 멀쩡한 물건이지만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먼지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최가희(유실물센터 대리): 찾아가시라고 전화를 하면 좀 생각해 보다가 그거 필요없는 물건같으니까 그냥 버려 주십시오.
    이러는 분도 있고...
    ⊙기자: 가방과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유실물들은 이곳에 1년 6개월 동안 보관되다 사회복지시설에 보내집니다.
    이 밖에 다른 유실물들은 보통 5일 동안 유실물공고를 거쳐 일주일 동안 자체 보관하다 경매 절차를 거쳐 처분됩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 쌓여가는 유실물
    • 입력 2000.08.14 (19:00)
    뉴스 7
⊙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의 3분의 1은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물건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풍조가 만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창현 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하철 2호선 서울 시청역에 있는 유실물센터입니다.
20평 남짓한 유실물 보관실 보관함마다 주인 잃은 물건 3000여 개가 빼곡히 들어있습니다.
이곳으로 들어오는 물건은 하루 평균 30여 건. 가방과 지갑, 서류 등 휴대용품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액자와 목발 그리고 골프가방 등 좀처럼 잃어버리기 힘든 물건도 눈에 띕니다.
⊙이경아(유실물센터 직원): 서류가 있으면 좀 나은데 옷 같은 경우는 연락처가 전혀 없잖아요.
그러면 저희도 굉장히 애먹고요...
⊙기자: 서울시내 지하철 유실물센터는 국철을 포함해 모두 8곳.
올 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유실물만도 모두 2만 5000개를 넘습니다.
이 가운데 주인이 찾아간 유실물은 70% 정도. 나머지 7500여 개는 멀쩡한 물건이지만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먼지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최가희(유실물센터 대리): 찾아가시라고 전화를 하면 좀 생각해 보다가 그거 필요없는 물건같으니까 그냥 버려 주십시오.
이러는 분도 있고...
⊙기자: 가방과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유실물들은 이곳에 1년 6개월 동안 보관되다 사회복지시설에 보내집니다.
이 밖에 다른 유실물들은 보통 5일 동안 유실물공고를 거쳐 일주일 동안 자체 보관하다 경매 절차를 거쳐 처분됩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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