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투데이 스포츠 오늘은 이영미 기자와 함께 합니다.
먼저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우승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어와 있네요.
⊙기자: 우리나라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6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82년 창설대회와 94년에 이어서 이번이 세번째 우승인데요, 우리나라는 캐나다 에드먼튼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미국을 9: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연장 13회초 4안타를 몰아치면서 두 점을 뽑아내는 매서운 뒷심으로 4시간 30여 분 동안의 혈전을 승리로 마감했습니다.
한편 중간 계투에서 다시 마무리로 등판해서 승리투수가 된 추신수 선수는 최우수선수로 선정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곧바로 메이저리그 시애틀구단에 스카우트 됐는데요.
추신수 선수는 타자로 시애틀구단과 계약을 맺었습니다마는 역대 야수 중의 최고금액인 135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15억을 받는 조건으로 입단계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앵커: 아주 잘 했네요.
그리고 박세리 선수한테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역시 우승을 못 했네요.
⊙기자: 박세리 선수, 캐나다에서 열린 듀모리에 클래식에서 공동 7위에 그쳤습니다.
박세리 선수 오늘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습니다마는 보기도 3개를 범해서 이븐파를 기록했습니다.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로 캐리 웹 등과 공동 7위에 머물렀는데요, 김미현 선수는 8오버파 296타로 공동 33위, 박희정 선수는 공동 60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한편 캐나다의 로리 케인은 듀모리에 우승으로 자국에서 열리는 마지막 메이저대회를 살려보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만 실패했습니다.
로리 케인은 마지막 홀, 18번 홀에서 마지막 파퍼팅을 놓치면서 5위에 그쳐서 주위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듀모리에 클래식은 원래 담배회사, 스포츠행사지원이 금지된 데다 다른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서 현재 해외 전폐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앵커: 그리고 해외에 진출해 있는 우리 선수들 아주 기쁜 소식을 잔뜩 안겨줬는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조성민 선수가 26년 만에 승전보를 전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어서 미국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김병현 선수의 완벽투가 부활했다는 그런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병현 선수,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팀이 7:6으로 앞선 7회말 셋업맨으로 등판했는데요, 2이닝 동안 볼넷 1개 삼진2개, 무안타,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과시해서 핵잠수함의 위력을 되찾았습니다.
한편 이탈리아 프로축구 페루자에 진출한 안정환 선수는 연습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안정환 선수 팀이 2:1로 뒤져 있던 후반20분에 동점골을 터뜨려서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는 소식입니다.
⊙앵커: 참 사람들이 말을 잘 붙인다는 생각이 드는 게 26개월만에 조성민 선수의 승전보에 대해서 진실승이다, 진실 투다, 말들이 많더라구요.
그 밖의 해외 소식은요?
⊙기자: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가 시즌 세번째로 톱 10진입에 실패했다는 소식입니다.
타이거 우즈는 마이애미에서 벌어진 뷰익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막판 추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마는 최종합계 13언더파로 공동 11위에 그쳤습니다.
우즈는 원래 PGA챔피업십을 한 주 앞두고 쉬려고 했습니다마는 자신의 계약회사인 빌즈자동차의 요청을 거절 못해서 출전했다가 자존심에 상처를 입게 됐는데요, 이 대회에서 로코 메디에이트는 마지막 홀 3.6m 버티퍼팅에 성공하면서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최경주 선수는 공동 47위에 올랐습니다.
흑진주 자매 동생인 전 US오픈 챔피언 세레나 윌리암스가 로스앤젤레스 오픈테니스에서 우승했습니다.
세레나는 1:1로 팽팽히 맞선 결승 3세트 빠르고 힘이 넘치는 세버스트로코어로 내리 6점을 따내서 세계 랭킹 2위인 데이븐포트에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는데요, 이로써 세레나는 데이븐 포트와의 상대전적에서 5연승을 달렸습니다.
세레나 선수 US오픈 전초전격인 하드코트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US오픈 2연패의 전망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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