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북 이산가족의 첫 상봉은 내일 오후 서울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이루어집니다.
내일 단체상봉에 이어서 저녁 만찬이 열리게 될 코엑스 상봉 행사장을 연결합니다.
백진원 기자!
⊙기자: 네, 백진원입니다.
⊙앵커: 내일 귀한 손님들 맞을 준비는 다 끝났습니까?
⊙기자: 네, 그렇습니다.
내일 역사적인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처음으로 이루어질 이곳 코엑스 상봉 행사장도 이산가족들을 맞이할 준비를 거의 끝낸 상태입니다.
행사 관계자들은 이 시간에도 마지막 점검을 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박병호(코엑스 전시팀 차장): 우리 남북한 이산가족들이 편안하게 감격의 상봉을 할 수 있도록 저희쪽에서는 준비를 했습니다.
⊙기자: 단체 상봉 형식으로 이산가족의 첫번째 만남이 이루어질 이곳 코엑스 3층 컨벤션홀은 1900여 평 규모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이벤트홀입니다.
중앙에는 이산가족들이 함께 앉게 될 원탁 테이블 100개가 설치됐고 탁자에는 남북의 만남을 상징하듯 남북한이 합작으로 만든 금강산 샘물과 한마음담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의사와 간호사, 응급차량도 대기할 계획입니다.
내일 단체상봉에 이어 저녁에 만찬 상봉을 하게 될 1층 그랜드볼룸은 550평 규모로 110여 개의 테이블을 배치했습니다.
만찬 음식은 이산가족들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인 점을 감안해 전복죽과 생선요리 등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곳 코엑스는 상봉의 설레임이 고조되는 가운데 역사적인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엑스 특별 스튜디오에서 KBS뉴스 백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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