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20대 젊은이가 사이버 공간에 독도에 관한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일본으로부터 해킹시도도 끊이지 않지만 굳건히 이곳을 지켜내고 있는 사이버 독도 지킴이, 송현정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한 인터넷 데이터 센터에서 서버 보안을 맡고 있는 서기원 씨.
서버보안만큼이나 씨가 안전에 신경쓰는 게 또 있습니다.
5년째 지켜 온 사이트 독도의 진실.
한일 간의 민감한 문제를 다루어 일본으로부터의 공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서기원(한국 피에스아이넷 엔지니어): 게시판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글을 몇 백 개씩 한꺼번에 올릴 수 있다든가 아니면 서버쪽으로 실제로 해킹을 시도하시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기자: 1849년 한 외국인이 그린 독도 스케치부터 현재 독도에서 자라나는 자생 식물까지 독도에 관한 자료란 자료는 다 차곡차곡 모아두었습니다.
이제는 혼자 사이트를 꾸리기가 벅차 후배들과 프로젝트팀도 만들었습니다.
⊙이용직('독도의 진실' 프로젝트팀): 독도 자료를 얻기 위해서 스캐너랑 노트북 갖고 다니면서 국회 도서관이건 어디건 안 다닌 데가 없을 정도입니다.
⊙기자: 인터넷이 뭔지도 몰랐던 5년 전.
일본은 이미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놓았다는 소식을 듣고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나섰다는 서 씨.
이제는 전세계인들에게 독도의 진실을 알릴 수 있도록 7개 국어로 번역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용직('독도의 진실' 프로젝트팀): 일본인들이 가장 먼저 봐 줬으면 하고요.
이러한 내용들을 보여 주었을 때 이들이 어느 게 진실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요.
⊙기자: KBS뉴스 송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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