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두고 북쪽 방문단들을 만나게 될 남쪽 가족 5백여명은 오늘 저녁 9시쯤 저녁만찬을 끝으로 첫날 공식일정을 모두 끝내고 내일 이루어질 역사적인 상봉의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올림픽파크텔에 여장을 푼 남쪽 가족들은 오늘 하루 바쁜 일정을 보내서인지 다소 피곤한 기색이지만 50여년 동안 기다려온 이산의 한과 내일 만나게 될 북측 가족들에 관한 사연 등을 털어 놓으며 얘기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전국에서 상경한 남쪽 가족들은 오늘 오후 1시쯤 이산가족 상봉기간에 숙소로 사용하는 올림픽파크텔에서 속속 도착해 상봉단 접수를 마쳤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가족들은 오늘 저녁 6시부터 적십자사가 추최한 상봉 교육에 참석해 북한 가족들을 만나기 전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저녁만찬에 참석해 호텔측이 상봉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마련한 북한음식 등을 맛봤습니다.
한편 남쪽 이산가족들의 객실은 전층에 골고루 배치됐으며 투숙객 명단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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