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이산 가족이 상봉하는 것은 북한 개방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이 보도했습니다.
쥐트도이체 차이퉁은 어제 `50년만의 재회'라는 제목의 1면 머리기사에서 이번 상봉은 한반도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 엄청난 상징적 의미를 지닌 사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 신문은 이번 이산가족 상봉은 지난 6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개최이후 첫번째 구체적인 성과이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한의 조심스런 개방에 진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이 신문은 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지속적인 개방노선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일련의 징표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남북한간에 계속되고 있는 대화들이 성과가 있을 경우 남한이 육로를 통해 유럽으로 상품을 수출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신문은 이산가족 상봉이 북한의 진정한 의도를 파악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아직도 김정일 위원장의 인간적인 제스처가 일시적인지 아니면 지속적인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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