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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년前 그 감격
    • 입력2000.08.15 (06:00)
뉴스광장 200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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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년前 그 감격
    • 입력 2000.08.15 (06:00)
    뉴스광장
⊙앵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물론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15년 전에도 짧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그날의 감격을 다시 한 번 되살려 봅니다.
이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40년 동안 한 번만이라도 불러보고 싶었던 그리운 이름 아버지.
꿈은 실현됐지만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때문에 말을 잇지 못합니다.
그 동안 올리지 못했던 세배를 하겠다며 큰절로 인사합니다.
돈 2원을 손에 쥐어주고 떠나 보냈던 18살 아들이 어느 새 반백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생사도 모른 채 한평생을 사신 어머니의 눈에서는 기쁨의 눈물이 그칠줄 모릅니다.
가슴 깊이 사무친 그리움에 이산가족 상봉장은 그대로 애타는 울음바다입니다.
서울과 평양에서 50명씩 모두 100명이 상봉길에 나서 65명이 만남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잃어버린 40년을 보상받기에 3박 4일은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다음에 통일된 다음 와서 아버지까지 오시면 그때는...
⊙기자: 그러나 짧은 만난 이후 또 다시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지기까지는 15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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