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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인도 돕는다
    • 입력2000.08.15 (06:00)
뉴스광장 200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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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북한에서 오는 이산가족 상봉단을 맞을 우리측 상봉단은 올림픽 파크텔에서 묵게 됩니다.
    이 곳에 일본인 대학생이 도우미로 자원봉사에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성재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남측 이산가족들로 붐비는 서울 올림픽 파크텔 로비.
    빨간 한복 치마를 곱게 차려입은 도우미가 눈에 띕니다. 이번 남북 이산가족들의 만남에 봉사활동을 자청한 일본인 대학생 가네마루 양입니다.
    이름표에 적힌 일본인 이름을 보고 이산가족들이 먼저 말을 건네 냅니다.
    ⊙기자: 일본인인가요?
    ⊙가네마루: 네, 한국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번에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다면...
    ⊙기자: 좋은 일 하십니다.
    ⊙기자: 가네마루 양이 맡은 일은 이 호텔에 투숙하는 이산가족들을 안내하는 일입니다.
    이산가족에다 취재진까지 몰려 혼잡한 속에서 엘리베이터를 잡아주느라 땀을 흘립니다.
    대부분 노인들인지라 대신 짐을 들어주는 일도 가네마루 양의 일입니다.
    3년전 소프트볼 대학선수로 이 호텔과 인연을 맺은 후 우리나라를 찾을 때마다 이 곳에 묵는다는 가네마루 양, 그 동안 한국사람들이 너무 잘 대해줘 우리 말까지 배우기 시작해 이제 웬만한 대화는 유창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네마루(일본 도야마 대학 3년): 그 동안 많은 분들한테 제가 많이 신세를 지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로 제가 이걸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지금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기자: 한 일본인 여대생의 훈훈한 정이 이산가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성지오입니다.
  • 일본인도 돕는다
    • 입력 2000.08.15 (06:00)
    뉴스광장
⊙앵커: 북한에서 오는 이산가족 상봉단을 맞을 우리측 상봉단은 올림픽 파크텔에서 묵게 됩니다.
이 곳에 일본인 대학생이 도우미로 자원봉사에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성재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남측 이산가족들로 붐비는 서울 올림픽 파크텔 로비.
빨간 한복 치마를 곱게 차려입은 도우미가 눈에 띕니다. 이번 남북 이산가족들의 만남에 봉사활동을 자청한 일본인 대학생 가네마루 양입니다.
이름표에 적힌 일본인 이름을 보고 이산가족들이 먼저 말을 건네 냅니다.
⊙기자: 일본인인가요?
⊙가네마루: 네, 한국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번에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다면...
⊙기자: 좋은 일 하십니다.
⊙기자: 가네마루 양이 맡은 일은 이 호텔에 투숙하는 이산가족들을 안내하는 일입니다.
이산가족에다 취재진까지 몰려 혼잡한 속에서 엘리베이터를 잡아주느라 땀을 흘립니다.
대부분 노인들인지라 대신 짐을 들어주는 일도 가네마루 양의 일입니다.
3년전 소프트볼 대학선수로 이 호텔과 인연을 맺은 후 우리나라를 찾을 때마다 이 곳에 묵는다는 가네마루 양, 그 동안 한국사람들이 너무 잘 대해줘 우리 말까지 배우기 시작해 이제 웬만한 대화는 유창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가네마루(일본 도야마 대학 3년): 그 동안 많은 분들한테 제가 많이 신세를 지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로 제가 이걸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지금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기자: 한 일본인 여대생의 훈훈한 정이 이산가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성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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