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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교류 본격화
    • 입력2000.08.15 (06:00)
뉴스광장 200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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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산가족 상봉에 이어서 앞으로 남북간의 종교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우리 종교계 대표들의 방북을 희망함에 따라서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한 종교계 인사들의 북한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초청할 의사를 밝힌 종교계 인사는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민족종교협의회 등 남한 7대 종단 대표들입니다.
    기독교의 경우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대표 모두를 초청했습니다.
    ⊙박지원(문화관광부 장관): 7대 종단은 우리 민족통일을 위해서 과거에도 많은 공헌을 했고 인도주의적 차원에서도 많은 해 노력을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기자: 방문 시기는 올해 안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천주교 고위인사의 방북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경우 지난 5월 방북이 성사단계였으나 남북 정상회담 때문에 미뤄졌기 때문에 방북 1순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불교계는 김 국방위원장이 신계사 등 금강산 사찰 부근에 큰 관심을 보인 것에 고무되어 있습니다.
    북한은 특히 천태종의 발상지가 북한에 있다면서 동북아 국가 불교인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양산스님(조계종 민족공동체 추진본부): 통일의 염원도 앞당기겠지만 북측의 조선 불교연맹과 교류하는데 큰 장점이 장점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개신교 측은 앞으로 북한 선교기준을 수립과 교류를 전담할 전문기구 설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어 종교계의 남북교류는 본 궤도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최준호입니다.
  • 종교교류 본격화
    • 입력 2000.08.15 (06:00)
    뉴스광장
⊙앵커: 이산가족 상봉에 이어서 앞으로 남북간의 종교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우리 종교계 대표들의 방북을 희망함에 따라서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한 종교계 인사들의 북한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초청할 의사를 밝힌 종교계 인사는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민족종교협의회 등 남한 7대 종단 대표들입니다.
기독교의 경우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대표 모두를 초청했습니다.
⊙박지원(문화관광부 장관): 7대 종단은 우리 민족통일을 위해서 과거에도 많은 공헌을 했고 인도주의적 차원에서도 많은 해 노력을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기자: 방문 시기는 올해 안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천주교 고위인사의 방북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경우 지난 5월 방북이 성사단계였으나 남북 정상회담 때문에 미뤄졌기 때문에 방북 1순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불교계는 김 국방위원장이 신계사 등 금강산 사찰 부근에 큰 관심을 보인 것에 고무되어 있습니다.
북한은 특히 천태종의 발상지가 북한에 있다면서 동북아 국가 불교인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양산스님(조계종 민족공동체 추진본부): 통일의 염원도 앞당기겠지만 북측의 조선 불교연맹과 교류하는데 큰 장점이 장점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개신교 측은 앞으로 북한 선교기준을 수립과 교류를 전담할 전문기구 설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어 종교계의 남북교류는 본 궤도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최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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