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런 만남이 계속된다면 과연 통일은 언제쯤이나 가능할까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KBS가 광복 55주년을 맞아서 여론조사를 실시해 봤습니다.
가상 스튜디오를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여기는 드림 스튜디오입니다.
KBS는 광복 55주년을 맞아서 최근 남북관계 개선과 정치, 경제 현안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여론조사를 통해서 알아봤습니다.
먼저 이산가족 상봉이 갖는 의미를 물었습니다. 남북화해에 본격적인 계기가 되거나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76.5%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북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변화를 변화를 알아봤습니다. 과거 보다 좋아졌다는 응답이 76.9%로 국민들의 대북관이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남북간에 언제쯤 자유왕래가 가능하겠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많았고 5년내에 가능할 것이라는 응답도 27%를 넘었습니다.
완전한 통일이 가능한 시기에 대해서는 10년 안에 가능하다는 응답이 27.6%, 10년에서 20년을 꼽은 사람이 37.3%로 10명중 6명 이상이 20년 안에 통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년 이상 걸릴 것이라는 전망은 10명 중 3명 꼴이었습니다. 남북간의 화해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북한의 태도에 대해서는 10명 중 4명 정도가 큰 변화가 없거나 남한을 더 무시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북경계 심리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최근 논란이 일고있는 주한 미군 문제와 관련해서는 통일때 까지는 주둔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수를 넘었고 통일후에도 계속 주둔해야 한다는 견해가 34.2%로 나타났습니다.
현 정부의 임기도 이제 절반 정도 지났습니다. 지난 2년 반에 대해 잘 했다는 평가가 10명 중 7명이었고, 잘못했다는 평가는 20%대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에 알맞는 정치체제로는 지금의 5년단임제를 꼽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4년 중임제에 대한 지지도 여론 지도층을 중심으로 27.4%를 차지했습니다.
4년 중임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미국식 정부통령제 도입에 대해서 압도적으로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리 경제가 IMF 경제위기를 극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동의 한다는 답변과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비슷하게 나타나서 평가가 양분됐습니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현상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장 많았고 점차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았습니다.
제2의 경제 위기에 대한 우려는 극히 낮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ST 대상으로 이틀 동안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실내 구간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2.8%입니다.
지금까지 드림 스튜디오에서 손민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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