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 소식입니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55돌 광복절을 경축하는 축포를 이국만리 캐나다의 하늘에 쏘아올렸습니다.
우리나라가 강호 미국을 꺾고 6년만에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정상에 우뚝 섰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청소년 야구가 연장 끝에 역전신화를 일궜습니다.
우리나라는 캐나다 애드먼트에서 열린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13회 연장전 끝에 9:7로 역전승을 거두고 대망의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연장 13회 초, 4안타를 몰아치며 두점을 뽑고 4시간 30여분 만에 연장 혈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조성옥(청소년 야구팀 감독): 선수 있는 대로 시합 나가는 선수 도와주고 한마음이 되어 가지고 큰 힘이 되어 가지고 오늘 미국을 이긴 것 같습니다.
⊙기자: 좌완 에이스 추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고 김동건은 유격수 부문 올스타로 꼽혔습니다.
⊙추신수(대회 최우수 선수): 결승전 답게 힘든 경기였고 감독님하고 코치님께서 많이 걱정해 주셔가지고 좋은 성적을 이룬 것 같습니다.
⊙기자: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94년 우승에 이어 6년만에 정상에 복귀했고 통산 3번째 우승컵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청소년 대표팀의 우승 원동력은 인화단결로 모아집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선수들의 투지는 연장 대역전을 이끌어 낸 또 다른 원동력입니다.
특히 세계 최강 미국과 쿠바 등을 당당히 따돌리고 우승한 것은 한국 야구의 미래를 밝게 하는 청신호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애드먼트에서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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