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평양으로 떠날 남측 이산가족 100명은 이미 숙소인 워커힐 호텔에서 버스에 탑승하고 지금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워커힐 호텔로 가보겠습니다.
박찬형 기자!
⊙기자: 박찬형입니다.
⊙앵커: 김포공항으로 출발을 했는지요.
⊙기자: 아직까지 출발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호텔 앞에 마련된 차량에는 모두 탑승을 했습니다.
이제 출발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전 8시 반에 식사를 마친 이산가족들은 하나 둘 호텔 로비로 내려와서 지금은 준비된 10대의 차량에 모두 탑승을 했습니다.
이제 예정된 시각인 9시 반이면 예정대로 김포공항으로 출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탑승차량 주위에는 우리나라 방송사는 물론 전 세계 방송사에서 역사적인 이산가족의 북한 방문을 생생히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방북 이산가족들은 반세기 만에 혈육을 만난다는 기대로 밤잠을 설쳤습니다.
이산가족들이 묵고 있는 워커힐호텔 7, 8층 객실에는 오늘 새벽까지 불이 켜져 있는 곳이 많아서 이산가족들의 설레는 마음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산가족 평양방문단은 어제 서울 세관에서 호텔로 나와 짐에 대한 통관절차를 마쳤기 때문에 복잡한 통관절차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방북 길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평양길에 나서는 이산가족들을 맞기 위해서 가족들이 나와서 이들을 격려해 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곳 워커힐 호텔측은 방북 이산가족들의 출발에 이어 도착할 예정인 북한측 이산가족들을 맞기 위해서 특별 관리팀을 구성하는 등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워커힐 호텔과 프레스 센터에는 각 방송사 등 국내외 언론사에서 역사적인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보도하기 위해 1700여 명의 취재진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잠시 후면 김포공항으로 출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워커힐호텔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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