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남-북간의 군사 직통전화와 국방장관급 회담 등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제 55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남북 화해 협력의 제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앞으로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군사,경제,사회-문화의 3개 공동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경제적으로 투자 보장과 이중과세 방지 합의서등 남북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협력의 길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와함께 경의선 복원합의와 경원선의 연결로 앞으로 중국, 러시아와 유럽을 잇는 철의 실크로드가 생길 것이라고 말하고, 21세기 평화와 도약의 한반도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역설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도덕적 해이와 집단 이기주의, 그리고 정치의 불안정 등 나라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사항에 대해 지적하고, 임기 3년이 되는 내년 봄까지 4대부문의 개혁을 마무리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아울러 의료계 폐업 사태와 관련해 의약분업은 국민과 후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시행해 나가야 할 정책이라고 말하며, 의약분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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