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역사적인 남북 이산가족의 단체 상봉이 이뤄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반세기만의 상봉'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코엑스 3층 컨벤션 센터에는 원형 테이블 100개가 마련됐고 테이블 위에는 이산가족들이 눈물을 흘릴 것에 대비해 냅킨과 손수건 등이 준비되는 등 이산가족 상봉에 대비한 세심한 준비가 끝났습니다.
특히 콘벤션 홀 오른쪽 벽에는 이산가족상봉의 염원을 담은 대형 이미지 형상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가로 60미터, 세로 10미터 크기의 천에는 지난 83년 이후 상봉을 신청한 남측 이산가족 7만6천793명과 북측 이산가족 2천390명의 이름이 적혀있고 85년 남북이산가족상봉 당시 한 모자의 애절한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첫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오늘 오후 3시 30분에 시작돼 오후 6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이어지고 이후 코엑스 1층 그랜드 볼룸으로 이동해 밤 9시까지 만찬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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