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이산가족 가운데 고령자 4명이 건강상의 이유로 오늘 상봉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북에서 온 아들을 만나려 했던 88살 박성녀 할머니와 96살 민병옥 할머니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상봉장소인 코엑스홀로 떠나지 못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어제 119 구급차를 타고 도착한 두 할머니는 긴 여행으로 인한 피로가 겹쳐 오늘 상봉장에 가지 못하고 며느리의 간호를 받으며 올림픽 파크텔 객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건강상태를 살피던 나머지 가족들은 별 차도가 없자 오후 4시20분쯤 뒤늦게 코엑스 홀로 떠났습니다.
가족들은 할머니들의 건강상태가 호전되면 내일 개별상봉 때에는 참석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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