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김혜송 특파원의 보도) 프랑스 정부는 이번 이산 가족 상봉과 관련해 남북한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전망이 생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하고 남북 정상 회담 이후 전개돼 온 일련의 대화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무부의 '프랑수아 리바소' 부대변인은 KBS와의 단독 회견을 통해 남북한 정상이 반세기 이상 떨어져 있던 이산 가족을 만나게 한데 이어 앞으로 구체적인 정책이 뒤따른다면 지속적인 남북 대화와 한반도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또 북한과의 외교 관계 문제는 현재로서는 시급한 현안은 아니지만 인권 문제등 각 분야에 대한 북한측의 명확한 태도 표명이 있다면 프랑스와 유럽 연합의 북한과의 관계 진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리바소 부대변인은 말했습니다.
리바소 부대변인은 이와 함께 또 정치적 회담,또는 남북 대화에 도움이 되는 사항들을 조사하기 위해 고위 대표단을 북한에 보낼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또 올 하반기 유럽 연합 의장국으로서 유럽 연합을 통해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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